top of page
‘2조 원 규모’ 주한미군 조달시장, 그러나 소수 기업만 독점
주한미군 조달시장은 연간 약 2조 원 규모로, 건설, 식료품, 기계·장비, IT 솔루션, 의료기기 등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에서 발주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일부 업체들이 반복적으로 낙찰을 받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카투사 출신인 저는, 복무하면서 "왜 항상 같은 업체들만 낙찰을 받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고, 조사해 본 결과 많은 국내 기업들이 미군 조달시장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참여하지 못하는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미국 조달청 홈페이지의 최근 수년간의 주한미군 조달 데이터를 살펴보면,
-
소규모 계약(수천만 원대)부터 대형 계약(수십억 원대)까지 폭넓은 발주가 존재합니다.
-
건설/시설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IT, 식자재, 방역 서비스, 사무용품, 의료기기 등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에서 낙찰 사례가 존재합니다.
-
일부 기업들이 반복적으로 낙찰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사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국내 기업들이 정보 부족과 입찰 절차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장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대다수의 한국 기업들은 왜 미군 조달시장에 참여하지 않을까요?
-
입찰 시스템 (SAM) 등록 절차가 쉽지 않음
-
영어 서류 작성 및 계약 절차 부담
-
미군의 조달 시스템 자체에 대한 정보 부족
KICKSTAR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기업들이 주한미군 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는 주한미군부대 발주 사업 관리 부서에서 복무한 카투사 출신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잡한 입찰 절차와 영문 서류 작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제 낙찰 사례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해 드립니다.
bottom of page